박 교수는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임기가 3년으로 늘어난 만큼 미래지향적 정책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호 교수는 서울의대 기획부학장, 서울대병원 적정의료추진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안과학회 수련이사직을 4년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인 최초 세계녹내장학회 실행위원과 공식학술지(Journal of Glaucoma) 부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