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회장과 함께 인천상의를 이끌어나갈 제23대 집행부로 부회장에 박주봉 대주중공업㈜ 회장 등 18명, 상임의원에 김진만 동건공업㈜ 회장 등 30명, 감사에는 조상범 인성개발㈜ 대표 등 2명이 선출됐다. 상근부회장에 현 김기완 상근부회장이 임명됐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 새롭게 선출된 이강신 회장 취임식은 오는 3월 20일 11시, 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강신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