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메인 스퍼서로 참가하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주제로 '셰어 더 드라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네켄은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맞춰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캔3개와 전용잔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판매한다. 해당 제품 구매 후 패키지에 기재된 일련번호를 공식 웹사이트에 등록해 경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등 5명에게는 65인치 UHD TV를, 2등 10명에게는 미니 빔 프로젝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이번 셰어 더 드라마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명 (전직) 축구 선수인 호나우지뉴, 뤼트 판 니스텔로이, 예르지 두덱 등이 참여한 광고를 공개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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