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15일 지역 수산미래발전 100분 토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4 17:53

수정 2018.03.14 17:53

부산시는 15일 오후 3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최근 연근해 수산업의 위기 극복과 미래발전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부산 2030수산미래발전 100분 토론회'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사)부산수산정책포럼(대표 이사장 손재학)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수산자원분야 관련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부산 수산업의 미래발전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명정구 박사는 부산 앞바다 대수심(80~150m)권 대형어초 개발과 양식단지 조성 등 자원증식.관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서성호 실장은 국내 수산자원 관리 현황과 미래 수산자원의 관리 방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류정곤 박사는 부산수산업의 과거,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다.

노주섭 기자

디지털뉴스부지면전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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