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되는 기념주화는 덕유산과 무등산, 한려해상 등이다.
국립공원 기념주화는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의 미래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발행된다. 지난해 지리산과 북한산을 대상으로 발행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22개 국립공원 전체에 대해 발행 예정이다.
한은은 기념주화 디자인과 관련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한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접수한다. 의견접수 기간은 내달 10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응모자 중 1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1만원 상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