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애자일 랩은 KEB하나은행이 2015년 6월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로 스타트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디지털 혁신을 일으키는 실제 사업모델로 구현되도록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Q 애자일 랩 6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뉴스젤리 △로움아이티 △로플랫 △래블업 △무빙키 △빅밸류 △슈가힐 △스캐터랩 △옴니어스 △이팝콘 △사운들리 △피니 △펫닥 등 13개 업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은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제공과 금융지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1Q 애자일 랩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스타트업과 동반성장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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