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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앱 개발업체 캐시워크와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키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1 10:57

수정 2018.03.21 17:25

양사 MOU체결
캐시워크 나승균 대표이사(왼쪽)와 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
캐시워크 나승균 대표이사(왼쪽)와 교보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

인터넷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캐시워크'와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MOU체결로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공유 및 플랫폼 구성과 건강 리워드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등을 함께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캐시워크는 지난해 2월 만보기 컨셉의 앱을 출시하는 등 국내 헬스케어 대표 플랫폼을 제작한 앱 개발업체다.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단순히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라이프플래닛의 궁극적인 목표는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실현이다"면서 "캐시워크와 함께 건강한 습관으로 위험도 대비하고 실질적인 위험보장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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