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는 이 자리에서 ‘생명과 평화 실현을 위한 남북환경협력 추진방향’이라는 주제 아래 남북환경협력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추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추장민 KEI 부원장이 ‘남북환경협력 현황과 방향’을,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통일 준비 경제협력’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조명래 KEI 원장이 좌장을 맡아 강찬수 중앙일보 기자, 남상민 UNESCAP 동북아사무소 부소장, 유정길 불교환경연대 운영위원장 등이 발표자 2명과 함께 남북환경협력의 방향과 단기 전망, 비전통 안보협력으로서 환경협력의 중요성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