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새적굴공원(예정) 안에 위치한 유일한 아파트다. 덕분에 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율량천과 우암산 조망도 가능하다.
율량지구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홈플러스와 내덕 자연시장, 청주 성모병원, 그랜드플라자호텔, 충북학생수영장,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예정)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청주 제1순환로가 위치하고, 제2순환로도 가끼워 청주 시내는 물론 청주산업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인근 산단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는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최신설계를 적용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 입주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과 친목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가구당 1.3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지하주차장은 광폭형(폭 2.4m, 세로 5.0m)과 확장형(가로 2.5m, 세로 5.1m)으로 설계돼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단지 외곽, 단지 내부, 엘리베이터, 가구 현관, 가구 내부 등 5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계별로 보안을 체계화한 푸르지오만의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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