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는1991년 미국에서 시작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세계 22개국에서 명성이 높은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다.
로잉머신은 조정선수들이 동계나 악천후에 실내에서도 동일한 강도로 노젓기 훈련을 할 수 있게 만든 전신 운동기구다. 런닝보다 관절에 오는 부담은 적고 유연성이나 심폐 능력은 최대로 높여 동일한 유산소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걷거나 뛸 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최대 84%까지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런닝과 로잉머신을 함께 병행하면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이화에스엠피는 설명했다.
이화에스엠피 관계자는 “머슬마니아 파워 로잉머신은 전면 스마트 계기판으로 로잉 횟수와 운동시간, 예상 칼로리 등을 확인할 수 있고, 12단계 강도조절과 5단계 경사로 이용자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서 "안전 커버가 부착돼 초보자들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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