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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계속되는 연탄보일러 설치비용 상승으로 가구 부담이 증가되자, 올해는 지난해 20만원의 150% 인상된 가구당 30만원 한도로 지원금액을 현실화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의 생활보장을 확대.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만1239가구에 연탄보일러 설치비용을 지원해 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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