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박영석 서강대 교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6 17:57

수정 2018.03.26 17:57

박영석 서강대 교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선정
박영석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사진)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공적자금관리특별법 제4조에 따라 은행연합회장 추천을 받은 박영석 교수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영석 교수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0년 3월 25일까지 2년이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예금보험공사에서 회의를 열고 호선을 통해 박영석 교수를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교수는 1998년부터 사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6년에는 한국증권학회 회장을, 지난해에는 한국금융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