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은 비염을 유발, 빠른 성장으로 다른 식물 생육 방해.
【춘천=서정욱 기자】 춘천시는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제거한다 고 13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제거식물은 하천변과 도로변 등에 서식하는 가시박,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등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가시박은 덩굴로 나무 등을 뒤덮어 고사 시키고,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은 비염을 유발하며 빠른 성장으로 다른 식물 생육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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