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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년물 MLF 3675억위안 유동성 공급...동일 금액 회수로 순공급 無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17 10:59

수정 2018.04.17 11:17

중국인민은행이 1년물 MLF(중기유동성지원창구) 운영으로 시장내 3675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낙찰금리는 3.3%다.


다만 이날 MLF 회수 물량이 3675억위안이기 때문에 실제 순공급되는 유동성은 없다.

이날 대규모 MLF 물량이 회수될 경우 나타날 시장내 긴축 상황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서 중기유동성을 공급해 공개시장운영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역RP(역환매조건부채권)를 통한 공개시장운영은 없다고 인민은행은 밝혔다.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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