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형 수변상가에 연중 이벤트 진행으로 지역 내 대표 상권 발돋움
㈜알토란이 공급하는 ‘라베니체 마치에비뉴’가 한강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한국의 베니스를 표방하고 있는 김포한강신도시 내 수변상가로 인근에 GS자이, 삼성래미안 등 약 2만6000여 세대의 고정 수요를 두고 있으며 주거수요뿐만 아니라 국민은행 전산센터, 신세계데이터센터, 지식산업센터, 종합병원(예정) 등의 상주인구까지 품고 있다. 특히 한강신도시의 평균 연령은 전국 대비 약 10% 낮은 34.6세로 구매력이 높아 상업시설 투자처로서 더욱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현재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1~5차가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 2월 준공한 6, 7차도 완판되면서 입점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6, 7차분은 꾸준히 입점이 되고 있으며 마곡, 동탄 등 수도권 전역 상가의 공실률과 비교해 높은 입점률을 보이고 있다. 시행사의 책임임대보증 등의 혜택에 힘입어 높은 입주율을 보이는 한편 추가로 입주 협의 중에 있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한강신도시뿐 아니라 김포를 대표하는 중심상권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현재 시행사에서는 전문 이벤트업체와의 계약으로 연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에는 ‘라베니체 꽃이 피었습니다.’ ‘곤충, 작은 세상 이야기展’, ‘6종의 테마 체험’, ‘마술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매달 새로운 주제로 연중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가 바로 앞에는 폭 12~15m의 인공수로가 조성돼 많은 유동인구를 불러모으고 있다. 인공수로는 4월초 김포시로 관리권이 이관되어 향후 관광용 배를 비롯해 경관조명, 김포시 주관의 각종 행사, 겨울철 썰매장 개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이렇게 한강신도시의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 중인 ‘라베니체 마치에비뉴’가 오는 20일(금) 분양홍보관을 열고 8차 40실, 9차 33실 등 총 73실의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행사인 ㈜알토란은 3년 책임임대보장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공실 리스크를 덜어주고 있다. 3년 책임임대보장 서비스란 상가 입주 1년 전부터 시행사 측에서 임대 마케팅을 진행하여 입주 후 3년간 임대를 보장한다는 내용으로 상가 입점률을 극대화해 상가 투자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다.
또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입주예정인 한국전력, KB전산센터, 신세계 데이터 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이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상권을 이루게 되며 이로써 향후 명실상부한 김포 지역의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를 시행하고 있는 ㈜알토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지난 17일 공급한 김포 운양동 문화예술용지 34개 필지를 낙찰받았다.
㈜알토란은 김포, 대전, 천안,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문화가 부동산을 살린다’는 모토를 가지고 상업시설을 개발해온 업체로 공연, 체험형 놀이시설, 참여형 교육, 빛축제 등 상업시설과 문화를 접목하여 상권 활성화에는 물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금번 문화예술용지 전체 필지를 일괄낙찰 받음으로써 무분별한 개발을 미연에 방지하고, 테마가 있는 관광 명소로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평소 상업공간에 문화 예술이란 분야를 접목하여 상환경을 만들어 상업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발 방향을 제시해 온 ㈜알토란이 이번에는 어떤 방향으로 개발에 나설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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