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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경보 이리스오션 더스타 중앙역’ 부산 역세권 오피스텔로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0 14:17

수정 2018.04.20 14:17

‘북항 경보 이리스오션 더스타 중앙역’ 부산 역세권 오피스텔로 인기

북항 앞바다를 시민의 공간으로 돌려주는 방향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항 재개발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해 오는 2022년까지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은 빠르게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철도부지와 조선소부지까지 통합적으로 개발하고, 해양산업과 해양금융의 중심으로 육성함으로써 침체됐던 부산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을 것이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부산 북항 국제여객 터미널 방문 시, 북항 재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 다음 “도심에 위치한 북항은 부산 발전의 새로운 비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북항 재개발 사업은 해양관광과 비즈니스 물류 분야의 중심지로 육성할 예정이며, 그 안에 북항에 건립되는 ‘부산 오페라하우스’는 부산의 랜드마크로 급부상 할 예정이다.

부산 오페라하우스는 항 재개발 사업지 해양문화지구 내 오페라, 발레, 무용, 뮤지컬, 연극 등이 가능한 동남권 최대 규모의 극공연 전문공연장으로 조성되며, 규모는 해양문화지구 2만9천542㎡, 지하 2층~지상 5층, 건물면적 5만1천617㎡다.

영남권 최대 공연시설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옥상광장 등 동남권역에 있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오페라하우스는 동북아 관광, 비즈니스 중심지로 변모할 북항 재개발 사업지 내에서 문화 인프라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국제크루즈터미널과 부산역환승센터 등과 연계된 입지 특성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과 크루즈 관광객을 유입하는 국제해양관광 거점시설로 활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항-원도심을 잇는 국내 최대 공중 보행로를 마련한다.
금번 사업을 통해 북항 재개발지역에서 원도심을 연결(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부산역~환승센터~차이나타운 특구)하며, 핵심 보행자 전용통로는 총연장 950m(부산역사와 환승센터 250m 포함), 최대 폭60m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 공중보행로로 만들어진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부산역(연장 570m)구간은 올 12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 481억 원을 투입해 ‘부산항만공사’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20년 12월에 준공 계획이다.

구간 외 나머지 구간으로 분류된 부산역~차이나타운 특구(연장 130m)는 부산시가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한다. 오는 12월 준공 계획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운데 충장로를 횡단하는 환승센터~부산역 구간(연장 200m, 폭 60m)은 시민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활용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다목적 광장 조성과 자동보행로(무빙워크)의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기능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망 구축 공사 역시 부산 북항 재개발지역에서 올해 중 시작될 준비를 하고 있고, 북항 재개발은 상업과 문화 중심의 항만으로 개편함으로써 복합 수변공간을 만들어가는 집중하고 있다. 향후 착공할 도로는 옛 2부두~국제여객터미널 간 중심도로, 재개발지역 중앙 부분 진입도로 등이고, 재개발지역 안에는 해양문화지구는 물론 영상.IT지구, 수변공원 등을 서로 이어주는 교량 8개가 들어설 전망이다.

부산 원도심은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지금 ‘들썩’이고 있다. 북항을 필두로 남구 경성대, 부경대에서 영도구 태종대 입구까지 지나는 21km 구간에 2030년까지 5천2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북항 노면전차(트램) 건설도 예정돼 있다.

자성대 부두와 7.8부두는 북항 2단계 구간으로 해양경제특별구역 지정 계획에 따라 해양플랜트 산업 유치 및 해양 비즈니스 기능을 위한 공업지역 위주로 개발되며, 1단계 트램은 2020년까지 3천1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경성대, 부경대에서 신선로 우암로를 거쳐 중구 중앙동 북항에 이르는 12.6㎞(14개 역) 구간에 걸쳐 진행 될 계획이다. 2단계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 2천7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북항에서 한진중공업과 영도혁신도시를 지나 영도 태종대 입구까지 8.4㎞(12개 역) 구간에서 추진된다.

이런 가운데 북항재개발지 인근 부동산 시장은 직접적인 수혜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중앙역, 남포역, 자갈치역 인근 부동산 시장은 부산 최대 호재가 예정된 입지로 주목 받고 있다.

모든 수혜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되는 ‘북항 경보 이리스오션 더스타’가 최근 견본주택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성공적인 투자처로 북항 재개발 사업지와 가까운 입지를 선점해 이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차별화를 갖춘 프리미엄 콤팩트 하우스 컨셉으로 부산 중구 중앙동5가 23번지 외 2필지에 들어설 예정인 북항 경보 이리스오션 더스타는 1~2인가구가 급증하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 19㎡~35㎡, 총 7개타입을 선보인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총 151세대며,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와 제진설계로 건물의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투룸(일부 쓰리룸)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도가 돋보여 차별화된 전략도 가능하다.

중앙동에 자리한 단지는 탁 트인 시원한 바다와 부산항 대교 조망이 가능한 ‘오션뷰’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다. 더욱이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북항재개발 구역과 인접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우수한 교통망도 강점이다. 부산역 인근 철도부지종합개발, 부산롯데타운 건립 등 굵직한 부산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기대 이상의 미래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도보 10분 내외에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마트 등 신흥 주거단지로 인근에는 탄탄한 정주여건이 형성돼 있다. 자연친화적인 용두산공원, 부산민주공원과 중구청 등의 도심 인프라도 잘 마련된 핵심입지며, 자갈치시장과 광복동 패션거리, 부산BIFF거리, 창선 먹자골목, 국제시장 등 부산을 대표하는 각종 상업문화의 집약지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부산 지하철1호선 중앙역을 도보1분이면 도달 가능한 단지는 차량 5분거리에 KTX부산역이 있다. 시내 광역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버스노선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산터널, 중앙대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깝게 자리해 도심권 접근 또한 용이하다.

북항 경보 이리스오션 더스타 분양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단지는 부산재개발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의 활성화가 뒷받침 돼 공실 걱정 없는 안심투자처로 급부상 중이며, 풍부한 임대수요와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으로 성공신화를 기록한 경보종합건설은 금번 2차도 분양은 ‘워라밸’을 꿈꾸는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주거환경을 갖춰 상품특화성에 중점을 두고 있어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부산 중구 남포동 2가 22-1 호림빌딩(남포문고) 3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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