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27일부터 5월 말까지 봄철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 가득 봄 신메뉴’를 출시한다.
동굴 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는 봄 채소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화사한 색감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냉이와 봄동 등 봄 채소에 제철인 서해 주꾸미를 곁들인 ‘주꾸미 오일 파스타’와 부드러운 한우 안심을 그릴에 구워낸 ‘안심스테이크와 카포나타’, 아스파라거스와 바질에 그라나파다노치즈를 곁들인 ‘그린 페투치네’로 미식가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는다.
곤지암리조트 시계탑 광장을 배경으로 간편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에서는 봄철 허해진 몸을 보양할 수 있는 봄 요리들을 새로이 선보인다. 소고기 양지에 봄 깻순을 더해 지친 몸의 탄력을 더하는 ‘소고기 보양탕’과 삼천포 멸치로 우려낸 육수에 고소한 국내산 들깨로 맛을 더한 ‘들깨 칼국수’를 선보여 봄철 건강함을 챙기기에 제격이다.
또 곤지암리조트 옆에 위치한 화담숲에서는 ‘진달래 철쭉 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곤지암리조트-화담숲 패키지를 이용하면 합리적으로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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