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코리아펀딩은 미디어 허브 펀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미디어 허브 펀딩은 ‘미디어허브’의 신규 런칭하는 7개 방송사 연합 미디어 연동 PPL 플랫폼 개발을 위한 개발 및 사업 운영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하는 상품이다.
국내 유일의 방송 PPL플랫폼인 이 업체는 연애 기획사, 브랜드, 스타일리스트, PPL대행사, 스튜디오, 방송미술사, 홍보대행사 등과 계약을 통해 TV프로그램에서 노출되는 PPL 상품정보를 사전에 수집하고 이용하는 업체다.
최근 포털 사이트에서 방송프로를 검색하면 출연자들의 착용 아이템이 자동으로 나오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이슈가 된 업체이기도 하다.
미디어 허브 펀딩의 수익률은 19%이며 이자 지급일은 매월 25일이다.
투자기간은 3개월이며, 만기일시상환 상품에 투자수수료는 무료다.
투자자 보호장치로 대기업의 매출채권, 법인의 주식, 사무실의 임차보증금, 부동산 담보, 특허 등을 이용하고 있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미디어허브 펀딩은국내 최초로 방송정보와 쇼핑몰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발전을 일구어 낼 수 있는 상품이다.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업체에게 자금조달을 지속적으로 하여 국내의 산업에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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