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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예봉산 조망권 프리미엄을 품은 한화건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03 10:04

수정 2018.05.03 10:04

개발 부지 고갈 등으로 조망권 가치 더 높아져, 더블 조망권은 단연 최고
전실 복층형 설계로 상품 경쟁력도 높은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광역조감도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광역조감도


한강 조망권은 부동산 프리미엄 중 가장 대표적으로 꼽힌다. 삶의 수준은 높아지나 미세먼지 등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한강을 찾는 사람들은 더 늘어나고 있다. 특히 초고층 빌딩들이 속속 들어서면 한강 조망권의 가치는 앞으로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인근에 대규모 공원이나 산도 인접해 있어서 한강과 함께 멀티 조망이 가능한 단지의 선호도는 더 높다.

실제로 더블 조망권의 가치는 청약시장에서도 엿볼 수 있다.
서희건설이 지난해에 분양한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는 평균 28.8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속초해수욕장 바다, 설악산, 청초호 등의 트리플 조망을 갖춰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시세도 주도적이다. 서울 성동구 옥수동은 매봉산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신흥부촌으로 거듭났다. 실제로 아파트 값 역시 성동구에서 가장 높게 형성되어 있다. 성동구의 평균 아파트 매매값은 3.3㎡당 2531만원이지만 옥수동은 무려 3.3㎡당 3058만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은 한강과 예봉산 더블 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이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 특히 단지 앞으로 막힘이 없어 영구적인 한강조망권이라는 점에서 특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뛰어나고, 오피스텔의 수익률과 직결되는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 여명에 달한다. 또한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5월 10일(목요일)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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