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어버이날 맞춤 선물과 할인 행사, 이벤트로 눈길
- 5월 가족과 함께하는 프리마켓, 전시로 추억 마련
서울숲 인근 복합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맞춤 선물을 제안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치 나눔 편집숍 <WALKSHOP(워크숍)>은 어린이날 선물로 <땅콩프레스>와 <이응이> 브랜드 제품을 추천한다. <땅콩프레스>의 ‘포켓 크레용 블록’ 은 안전기준을 통과한 안전 원료로 만든 손에 묻지 않는 안심 크레용으로 블록처럼 조립하며 채색도 겸할 수 있는 색채놀이기구이다. <이응이>의 ‘한글 블록’ 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다양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디자인 패키지로 구성되어 인기가 높다.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 선물로 <오사삼>의 카네이션 상품과 <인테이크> 선물세트도 눈여겨볼 만 하다.
<오사삼>은 카네이션 디퓨저, 용돈박스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1개 구매 시 10%, 2개 구매 시 20%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인테이크>는 부모님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힘내세요! 부모님 용 선물세트’를 마련하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선물세트는 남성 여성용 멀티비타민 미네랄과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로 구성되어 있다.
레스토랑 겸 카페 <브리너>에서는 5일(토)에 가족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usb 선풍기를 증정한다. 오전 11시부터 영수증을 지참 한 선착순 100명에게 당일 1회에 한하여 제공한다. 또한 7일(월)에는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명에게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증정한다.
애견 숍 <두들숍>은 6일(일) ‘개린이 & 견주님이 함께하는 홈 케어 클래스’를 개최한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꼭 필요한 애견 발관리와 털 관리, 빗질 상식 등을 소수정예 팀 대상 1:1 맞춤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벤트뿐 아니라 볼거리,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영 크리에이터와 만나는 토요일 프리 마켓 <마주치장>은 12일(토) 오후 2시~8시까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청년 창업가와 소셜 벤처의 다양한 디자인·핸드메이드 상품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된다.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가족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과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턱 낮은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아트스탠드>에서는 12일(토)부터 22일(화)까지 ‘TDC New York 2018 in Seoul’ 대관 전시를 ㈜삼원특수지와 TDC New York(The Type Directors Club) 공동주최, 삼원페이퍼갤러리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46년부터 진행한 전 세계 순회전시 중 하나로 뉴욕 맨하튼 국제 타이포그래피 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전 수상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업에서 활동중인 유수의 디자이너와 국내외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28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언더스탠드에비뉴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어린이날의 의미를 담은 이벤트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 및 전시를 준비했다. 이 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혜택과 행사를 즐기고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확인하는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사)아르콘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청년 취·창업 플랫폼으로 가정의 달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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