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이날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개최한 'BMW M 익스피리언스 2018'에서 공개한 뉴 M5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과 고성능 스포츠카의 특성을 융합한 모델이다. 특히 6세대 뉴 M5에는 M시리즈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드라이브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접목된 최신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뉴 M5 가격은 1억4690만원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