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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전문 라임자산운용, 3분기내 공모 운용사로 전환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6 17:10

수정 2018.05.16 17:10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이 올해 3분기 내 공모 운용사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라임자산운용은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존 5본부 9개팀에서 8본부 10개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부동산운용본부와 채권운용본부가 새로 신설됐다.

이로써 크게 주식운용본부, 대체투자전략본부, 대체투자운용본주, 부동산운용본부, 채권운용본부, PEF본부, 마케팅본부, 경영전략본부 등으로 정비됐다.


라임자산운용은 부동산운용본부 인력을 2명 추가로 채용했고 앞으로 채권운용본부와 PEF본부의 인력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CIO 직위를 신설했다.
이종필 부사장이 CIO를 맡게 됐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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