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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부천시장 후보 ‘딸 넷 다둥이 엄마, 박지영’ 대변인 영입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6 22:30

수정 2018.05.16 22:30

박지영. 사진제공=장덕천 부천시장 예비후보 캠프
박지영. 사진제공=장덕천 부천시장 예비후보 캠프


[부천=강근주 기자] 장덕천 부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으로 참여연대 회원이고,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 홍보위원장이자 딸 넷 다둥이 엄마인 박지영 부천시 약사회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또한 법률지원단 공동단장으로 김정석 변호사, 한필운 변호사, 배영철 변호사, 김상하 변호사, 김주관 변호사, 윤대기 변호사, 오혜진 변호사, 하정미 변호사, 이승경 변호사, 김재용 변호사, 차승호 변호사, 김신욱 변호사, 이재원 변호사를 임명했다.


한편 장덕천 후보는 17일 지방의원 출마 후보자들과 함께 “남도민주투어” 길에 올라 오월정신, 광주정신 계승자로서 민주주의를 위해 죽음으로 항거한 ‘5·18 민주화운동’의 산실인 옛 전남도청과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참배하고 이어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정신 실천자로서 의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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