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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1 10:12

수정 2018.05.21 10:12

경기신보,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경기신보 임직원 30여명이 성남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신보 임직원들은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직접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15년 체결된 경기신보와 적십자사의 사회공헌 파트너십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경기신보는 업무협약 이후 매년 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빵 나눔 봉사활동, 국수 나눔 봉사활동, 세탁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신보 김병기 이사장은 “재단 직원들이 함께 모여 정성을 다해 만든 빵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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