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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여성합창단 메조소프라노-알토 단원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5 10:40

수정 2018.05.25 10:40

하남시 시립여성합창단 단원 모집.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시립여성합창단 단원 모집. 사진제공=하남시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시립여성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25일 하남시에 따르면 모집 단원은 메조소프라노 2명·알토 2명 등 총 4명이며, 자격요건은 접수일 현재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55세 미만 여성으로 성악에 재능이 있고 성악 전공자를 우선으로 한다.

전형 방법은 실기와 면접으로 진행되며 실기곡의 경우 공고문에 게재된 파트별 지정곡으로 응시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6월11일부터 15일 사이에 하남시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실기와 면접은 다음달 21일 오후 2시 하남문화원 3층 하남시립여성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합격자는 같은 달 2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25일 “이번 하남시립여성합창단원 모집은 합창단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하남시민의 정서를 더욱 고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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