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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 횡성지역 공약 발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5 17:09

수정 2018.05.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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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을 영서권 발전의 큰 축으로 삼아.
서원주역-횡성역 간 수도권 전철을 연장 등 밝혀.
【횡성=서정욱 기자】최문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25일 횡성군청 브리핑룸에서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와 횡성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25일 최문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횡성군청 브리핑룸에서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와 횡성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25일 최문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횡성군청 브리핑룸에서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와 횡성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는 “횡성 우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전기자동차 산업을 발전시키고, 탄약고 부지에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등 횡성을 영서권 발전의 큰 축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 묵계 복합산업도시 건설, 태기산·청태산·치악산을 잇는 체험관광 벨트와 횡성호 수변테마 공간을 조성,내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무상교육을 전격 실시, 서원주역-횡성역 간 수도권 전철을 연장하고 원주공항을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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