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30일 인천 남동구 간석동 성락아파트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514번지 일대 약 2만637㎡ 부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25층 아파트 6개동을 짓게될 예정이다. 조합세대를 포함해 470가구 분양이 예상된다.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짓는다.
총 공사금액은 약 839억원이다. 2020년 4월경 착공예정이다.
해당현장은 인천 지하철 1, 2호선이 교차하는 인천시청역과 간석역(경인선) 등이 근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
또 부지 반경으로 경원초(300m), 상인천여중(450m), 동인천중(600m), 인천예고(400m)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중앙근린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도 인접해 있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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