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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한강 반포지구 솔빛섬에 위치한 어린이 전시체험관인 PIM에 'U+tv 아이들나라'와 'U+우리집AI' 서비스 체험존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체험존은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와 함께 아이들이 희망 갖고 자유롭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디자인했다. 체험존 벽면에 그려진 종이비행기는 희망과 자유를 의미하며, 눈이 3개인 스마일은 아이들이 다양성을 보고, 더 많은 상상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체험존에 방문한 고객은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330편을 구연동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는 '책 읽어주는 TV'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자연관찰학습 콘텐츠인 '생생자연학습'을 통해서는 공룡, 동물, 곤층 등 54가지 캐릭터를 생동감 넘치는 3차원(3D) 그래픽으로 보며 울음소리 듣기, 가상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U+우리집AI'로는 음악듣기, 날씨 확인, 네이버 검색 기능과 YBM영화동화, 번역 등 외국어 교육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 LG유플러스의 3종 서비스를 모두 체험한 고객에게는 PIM 30분 추가 이용권을 증정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시공간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PIM 이용권 1매와 보호자 입장권 1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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