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여성기업 일자리허브’와 ‘디자인 전문기업 및 인력풀’간 데이터베이스(DB)를 연계해 여성기업과 디자인 전문인력 간의 매칭을 활성화한다. 또 자금, 교육, 사업화, 마케팅, 판로개척 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여성 전문인력들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한무경 이사장은 “여성기업과 디자인 전문인력 간 연계로 구인난 해소와 디자인 역량 강화가 마케팅·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자인 전문인력의 경력개발과 취·창업을 지원하여 여성들의 경력 단절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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