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7호선 연장 시티타워역 (예정) 핵심입지에 대단지 오피스텔 공급
건설사들은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상품을 대거 내놓고 있다 수요자들 사이에 옥석 가리기가 한창인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역세권 입지 등 실주거가치가 높은 주거상품은 인기가 높다. 직장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이점으로 거주자 모집이 수월해서다. 이에 더해 주변에 상권, 문화시설 등 인프라가 두루 갖춰진 대규모 오피스텔은 수요자가 많이 몰린다.
최근에는 오피스텔 단지에 ‘역 명’을 붙여 공급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실제로 피데스개발이 지난 4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오피스텔’ 은 총 622실 공급에 6만5546명이 몰리면서 105.3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범계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많은 수요자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 7호선 연장으로 초역세권 입지를 누리게 될 시티타워역 인근에 신규 오피스텔이 분양해 화제다.
골드종합건설㈜ (대표이사 박수범) 은 인천 서구 경서동 943-21번지 일대 (청라국제도시 C4-1-9, 10블록) 에서 오피스텔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를 분양 중이다. 규모는 전용 면적 29 ~ 59㎡, 지하 6층 ~ 지상 23층, 2개동, 1차 (10블록) 428실 \. 2차 (9블록) 388실, 총 816실로 구성된다.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는 7호선은 물론 공항철도도 품은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시티타워역 (예정) · BRT ·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 서울역 30분대로 이동 가능) 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은 물론, 인천공항고속도로 · 경인고속도로 ·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돼 북청라IC, 남청라IC를 통한 광역도로망도 우수하다. 또한 청라와 영종도를 잇는 세 번째 다리인 제3연륙교도 착공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변 생활여건 및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 중앙호수공원 · 커넬웨이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일대에는 명문학군도 포진해 있다. 도보권에 해원초. 중. 고교를 비롯, 경명초. 청라중. 청라고. 인천체고. 청라달튼외국인학교 등이 위치한다.
투자가치도 높다. 세계 6번째 높이의 전망타워인 시티타워 (2022년 준공 예정) 를 비롯해 국제금융단지. 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청라. 인천로봇랜드테마파크. 차병원그룹 의료복합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는 GM대우 R&D센터 등이 있으며 올해 하나금융타운이 준공 예정이다. 또한 청라국제업무도시 부지 내 27만8722㎡에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스마트 시티 (G-city) 조성 사업도 예정돼 있다.
청라 부동산 전문가는 “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는 총 816실 대규모 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청라국제업무도시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풍부한 개발호재와 배후수요를 갖춘 역세권 입지로 우수한 투자가치가 돋보여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시티타워역 골드클래스’ 의 분양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상동 539-1 소풍터미널 3층에서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연희동 793-21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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