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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에 힙합씬의 수퍼루키 ‘빈첸’이 출격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고등래퍼2의 빈첸(이병재)를 6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의 아티스트 빈첸은 엠넷(Mnet) 고등래퍼를 통해 존재감을 뽐내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화재의 신인 래퍼다.
자신만의 감정으로 세상에 하고 싶은 말들을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어조로 풀어낸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라는 곡과 함께 주목 받으면서 힙합씬의 수퍼루키로 거듭났다.
빈첸은 이번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에서 자신의 첫 앨범인 ‘제련해도’의 수록곡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와 ‘Sinking Down With U’ 등 다양한 노래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빈첸이 선사하는 베란다라이브는 오는 22일 달콤커피 안산중앙점과 29일 천안신불당점에서 각각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달콤커피 앱(App)과 매장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60명을 초대하고,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음료를 구매한 고객 20명을 초대해 공연에 함께 할 예정이다.
힙합과 함께 강렬하게 다가올 베란다라이브 공연의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리얼 라이브를 선사하는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B1A4, 윤하, 치타, 한동근, 허각 등 스타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미니콘서트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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