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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교사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일본 야스카와 전기 공장, 도요타 자동차 공장, 도요타 산업기술기념관과 브라더 미싱 뮤지엄 등 일본 산업 현장과 관련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박용현 이사장은 "경제 대국인 일본의 경제 현장을 둘러본 선생님들의 경험이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현 이사장은 지난 2005년 재단 이사장 취임 이후 매년 교사해외경제시찰에 동행하고 있다. 교사해외경제시찰은 두산연강재단이 1989년부터 실시해 온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2587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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