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당선자는 3선 도전에 성공 소감에서 “미래를여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아이들을 더 많이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국 최고의 교육복지 위에서 튼튼한 기초학력과 자기 주도적으로 사유하고 학습하는 미래 학력을 길러주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덧붙였다.
아울러, “밝아오는 새 시대의 미래교육에 대한 열망과 교육자치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3선의 경륜의 선택에 주신만큼, 기대에 부응해 강원교육의 발전과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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