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하는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난 1월에 오픈한 강서 전시장과 3월에 오픈한 인천 전시장에 이어 세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지프 전용 전시장은 전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한 특성에 맞게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총 면적 717㎡, 지상 3층 규모의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은 7대 이상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지프의 대표 차량이 전시된 히어로 카 존과 1대1 컨설팅 존, 라운지, 커피 바 등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내 지프 딜러 네트워크의 90%를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