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인구가 많은 미국의 경우 새해 소망의 45%가 체중 감량이라는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때문에 130kg이 넘는 고도비만에서 정상체중으로 돌아온 다이어트 성공 사례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인터넷 매체인 보어드판다에서 지난 1년 간 자신의 몸무게의 절반에 가까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극적인 다이어트 성공 사례를 모아 전했다.
↑남녀 모두 200kg이 넘는 고도비만에서 결혼 후 체중 감량에 도전, 18개월 만에 80kg대로 감량에 성공한 렉시(26세)와 그의 남편의 사례. 지난 1년 간 가장 많은 화제를 모았다.
↑1년 동안 40kg 감량에 성공해 모델로 데뷔에 성공한 체부라쉬니키(레딧닷컴 아이디)의 사례도 시선을 끌었다.
↑올해 39세로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제레미 피터슨의 사연도 주목을 끌었다.
급격한 체력 저하로 육아와 일상생활이 힘들어지자 6개월간의 혹독한 다이어트를 거쳐 근육남으로 변신했다.
↑130kg이 넘는 고도비만에서 50kg 대의 건강한 몸매로 극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한 코너 렌쉬의 사례. 그녀는 지난 2015년 피플지 커버걸로 꼽히기도 했다.
↑청소년기부터 비만에 시달린 26세 제프리 켄달은 결심 끝에 혹독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거쳐 7개월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 훈남으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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