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의 아내 쿤링이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 등에 따르면 쿤링은 출산 1개월 만에 평소 몸무게였던 45kg을 회복했다.
쿤링은 우선 단 음식은 모두 끊고 저염식에 물을 많이 마신다는 기본 원칙을 지켰다고 한다. 또 부기를 빼기 위해 수시로 팥물을 마셨다.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자 그는 운동을 시작했다. 지방 연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먼저 조깅을 한 뒤 수영을 했다고. 매일 적어도 1시간씩 꼭 운동을 했다는 설명이다.
모델 겸 배우인 쿤링은 2015년 14살 연상인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과 결혼했다. 같은 해 첫 딸을 낳았으며 지난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쿤링은 두 아이 출산 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회복해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