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효율성을 증진시켜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중추적 역할 수행”밝혀.
이날 백종수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주의료기기산업 성장을 함께 지켜봐온 한 사람으로서, 재단이 한국의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여 원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종수 원장은 원주의료기기 산업의 기회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시대에 선도적인 대응, 의료기기 기업의 니즈(needs)를 반영한 기업지원 사업 정책 수립, 직원 내부 역량 강화 등을 사업 운영방향으로 제시했다.
한편, 백종수 신임원장은 195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정경·창업 대학원으로 수료했으며, 1976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6년 12월 원주시 부시장으로 퇴임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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