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창업특강’은 지역 창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도내 여성 초기창업자·창업희망자들의 창업 역량 및 소양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창업특강에는 캐나다 화상영어 서비스 ‘캐스전화영어’ 창업자 박기연 대표를 초청, ‘실패에서 배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특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박 대표는 대학생 때 단돈 100만원으로 창업을 시작한 경험을 살려 소자본 창업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경기도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 또는 역량개발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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