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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외국인, 국채 516억원과 통안채 1100억원 순매수

구수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5 08:12

수정 2018.06.25 08:12

외국인이 22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51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국고 종목은 16-8호(만기 26년 12월)로, 총 503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7-4호(만기 22년 9월)와 16-2호(만기 19년 6월)를 각각 500억원, 476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15-1호(만기 20년 3월)를 1030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인은 19년 3월 만기 통안채와 12월 만기 통안채를 각각 600억원, 5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558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374계약 순매도했다. 3년 선물은 5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가는 반면, 10년 선물은 7거래일 만에 매도 우위로 전환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2668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569계약 순매수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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