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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바닥분수대 7월4일 개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6 20:25

수정 2018.06.26 20:25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오는 7월4일부터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한탄강관광지에는 더위를 식히면서 즐거운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바닥분수대도 운영되고 있다.

바닥분수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오는 9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한다. 다만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7월15일에서 8월26일까지는 매일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7월4일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7월6일부터 8월26일까지 유료로 운영되며 7월30일에는 휴장한다.
우천(폭우) 시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시간 15분 안전점검 시간을 갖는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청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에 수질검사(대장균, 탁도, 잔류염소)를 월 2회 의뢰해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장 내부에는 안전 관련 자격증을 가진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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