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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외국인, 국채 2372억원 순매도하고 통안채와 금융채 611억원 순매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9 08:04

수정 2018.06.29 08:04

외국인이 28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237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국고 종목은 5년 지표물 18-1호로, 총 1000억원을 순매수했다.

16-3호(만기 26년 6월)와 14-2호(만기 24년 3월), 17-4호(만기 22년 9월)는 각각 515억원, 500억원씩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7-6호(만기 20년 12월)를 1889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16-2호(만기 19년 6월)와 8-5호(만기 18년 9월)는 각각 1848억원, 1470억원 순매도했다.


외인은 19년 4월 만기 통안채와 18년 12월 만기 통안채를 각각 500억원, 44억원 순매수하고 18년 9월 만기 통안채는 300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인은 산금18신이0206-0425-1과 산금17신이0300-1110-2를 각각 300억원, 20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은 3년 국채선물은 108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681계약 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1만1576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1095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7649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489계약 순매수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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