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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 명품조망 확보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품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05 13:06

수정 2018.07.05 13:06

청라호수공원 명품조망 확보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품격

청라국제도시 내 들어선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가 주목 받고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43-9(청라지구 C3-9BL)에 조성된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청라호수공원이라는 명품 수(水)조망권을 확보해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규모는 지하 6층 ~ 지상 24층, 전용면적 22~51㎡, 총 409실로 구성되는 소형 주거상품으로 현재 선착순 호실지정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은 꾸준한 인기를 누린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공급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는 동탄호수공원 조망 확보로 분양권에 웃돈이 붙었을 정도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용면적 84㎡은 지난 3월 3억 6850만원에 거래됐고 이는 분양가(3억 3650만원)에서 6개월 새 3200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 또한 수변 조망을 확보한 명품주거단지로 화제몰이를 한 바 있다. 특히 뷰를 확보한 만큼 조망 및 채광이 우수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수변 중심 상업시설은 물론 교통환경까지 나날이 개선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생활은 더욱 편리해진다.

분양관계자는 “탁 트인 조망권은 주거공간의 가치와 시세를 높여주는 주요 요인으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미니멀라이프 등 주거형태의 변화와 더불어 수요자들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어 강,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관심만큼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빠른 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단지와 가깝게 자리한 청라호수공원은 약 105만㎡(약 32만평) 규모며, 플라워뮤직 아일랜드, 멀티프라자, 음악분수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지역 명소다. 이런 청라호수공원의 인프라와 주거쾌적성은 물론 최고 24층에서 바라보는 우수한 조망권까지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라호수공원 인접 입지 중에서도 호수 중앙과 연결된 4.5km 인공수로 `커넬웨이(Canal way)`가 있다. ‘청라 최중심 입지’로 커넬웨이에서는 수상택시와 카누, 카약 등 다양한 수상, 육상, 레저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야외음악당도 있어 각종 음악회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이 자리한다.

청라국제도시의 사통팔달 교통망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한다.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는 청라국제도시역(공항철도)을 이용해 김포공항,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역(6정거장 소요) 등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7호선 연장사업이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예정돼 있어 공항철도와 7호선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가 될 수도 있다. 또한 단지 근접한 곳에 BRT와 GRT 등 대중교통이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이 있다.


지역 자체적인 개발호재로는 7호선 연장사업(예정), 청라시티타워(예정), 하나금융타운(예정), 제3연륙교(예정) 등 숙원사업이 있다. 또 G-시티 프로젝트 개발사업, 스타필드 청라(예정), 차병원(예정) 등 현재 청라국제도시는 개발의 황금기라 불릴 만큼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한편,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43-9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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