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상돈 의왕시장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희망 마중물로 조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05 16:13

수정 2018.07.05 16:13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 사진제공=의왕시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 사진제공=의왕시


[의왕=강근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5일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앞으로 의왕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에는 김상돈 시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시·도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의왕시 안양판교로 89(포일동, 에이치엘사이언스)에 위치한 의왕고용복지 플러스센터는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해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일자리와 복지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선 일자리와 복지 업무 외에도 취업 지원, 실업급여, 서민금융 등 다양한 업무를 제공한다.


김상돈 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이제 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의왕에서도 일자리와 복지,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시민에게 양질의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희망을 주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