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가 반려견을 위한 초특급 럭셔리 집을 만들어줘 화제가 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코스모폴리탄에 따르면 그레이하운드 반려견 두마리를 기르는 카일리 제너가 웬만한 사람들이 사는 집보다 좋은 궁궐같은 개집을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카일리 제너가 개들을 위해 마련한 집은 에어컨은 물론 난방시스템도 작동하며 궁궐처럼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사람들은 '내가 카일리네 개로 태어났어야 했어', '나는 사회생활하는 성인인데 우리 집보다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