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외국인이 본 한국어'를 주제로 중·고교, 대학교, 시민강좌 등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자료 활용법, 한국문화를 통한 교수법 등을 가르친다.
김수현 국립국어원 학예연구사, 박소현(가톨릭대)·이현진(울산대) 교수, 이나가와 유우키 데즈카야마학원대학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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