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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한국문화원, 한국어 교사 연수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07 12:24

수정 2018.07.07 12:24

사진 : 오사카한국문화원
사진 : 오사카한국문화원
일본 오사카한국문화원은 오는 28∼29일 오사카시 한국문화원 누리홀에서 일본인·재일동포 한국어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18 서일본지역 한국어강사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원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외국인이 본 한국어'를 주제로 중·고교, 대학교, 시민강좌 등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자료 활용법, 한국문화를 통한 교수법 등을 가르친다.


김수현 국립국어원 학예연구사, 박소현(가톨릭대)·이현진(울산대) 교수, 이나가와 유우키 데즈카야마학원대학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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