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BMW, 인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 이전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2 14:14

수정 2018.07.12 14:14

바바리안모터스가 운영 중인 인천 송도 콤플렉스.
바바리안모터스가 운영 중인 인천 송도 콤플렉스.

BMW그룹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인천 송도 콤플렉스에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인천 BPS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용면적 1048㎡의 인천 BPS 전시장에서는 BMW와 미니 인증 중고차량을 판매한다. 차량은 지상 3층 33대, 지하 1층 전시장 내 37대 등 총 70대를 수용할 수 있다.

인천 BPS 전시장이 위치한 바바리안 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BMW와 미니 전시장, 인증 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및 문화 공연홀까지 갖추고 있는 통합 센터로 BMW, 미니에 대한 모든 서비스와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BMW 바바리안 모터스는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8월까지 바바리안모터스 BPS 전시장에서 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에어포트 서비스 2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기간 차량 정비 및 주차를 제공해 주고 공항까지 셔틀을 제공하는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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