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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중앙대와 스마트시티 시민체감형 서비스 공동개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3 09:43

수정 2018.07.13 09:43

지난 12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상호협력을 통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에 참석한 박상우 LH 사장(오른쪽 여섯번째),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사진 오른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중앙대학교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상호협력을 통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에 참석한 박상우 LH 사장(오른쪽 여섯번째),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사진 오른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앙대학교와 "스마트시티 서비스 연구개발 및 실증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신성장 동력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중앙대학교에서 맺은 MOU를 통해 LH와 중앙대학교는 스마트시티에 도입할 시민체감형 서비스 개발과 스마트안전도시 구현을 통한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학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정부의 혁신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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