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강양구 연구원은 "미국 정부 BAP 발표 후 인플렉트라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가 가능해졌다"며 "현재 유럽 2년전 M/S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보다 가파르게 유럽 시장 점유율과 유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트룩시마 및 허쥬마 미국 FDA 허가 역시 보다 가속하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며 분기 실적보다는 하반기 모멘텀이 주가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4분기 미국향 Inflectra 물량이 하반기로 이월됨에 따라 2·4분기 실적은 시장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해 매출 비중 67% 하반기에 집중된 점과 미국 내 바이오시밀러 처방촉진 감안하면 하반기 중 양호한 실적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강 연구원은 전망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