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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다리, 반곡역 동화마을 수목원 등 경유.
완보전야제도 열어.
【원주=서정욱 기자】폭염 속에 명품숲길과 물길 120㎞, 300리길을 걷는 원주사람들이 있다.
완보전야제도 열어.
걷기 대행진에 나서는 이들은 금창·구학임도, 구학산둘레숲길, 혁신도시둘레길, 치악산둘레길, 100고개길, 월림산길을 걷는다.
또, 반곡역 등을 경유하며, 문화해설사를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외에도 중·숙영지에서는 편지쓰기, 완보전야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맛본다.
원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걷기 대행진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진행되며, 전 구간 도보행진 85명과 구간참가 20명 등 총 11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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