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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81세대의 중소형 대단지 ‘스마트시티 오산’… 홍보관 7월 20일 그랜드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20 14:16

수정 2018.07.20 14:16

총 2,081세대의 중소형 대단지 ‘스마트시티 오산’… 홍보관 7월 20일 그랜드 오픈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기준 1인 가구(27.9%) 및 2인 가구(26.2%)의 비중은 전년보다 각각 0.7%p, 0.1%p 증가했으며, 3인 이상의 가구 비중도 전년대비 0.1%p 감소하며 평균 가구원수도 2.51명으로 2015년보다(2.53명) 줄었다.

이 같은 1~2인 가구 급증으로 중대형 비중이 높았던 수도권 택지지구 등에서도 다운사이징이 인기를 끌며 중소형 주택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실수요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 적용으로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활용도를 높인 신규단지들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 들어서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스마티시티 오산’이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스마티시티 오산’은 지하1층~지상27층, 22개동 총 2,08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될 예정이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고 넉넉한 휴게공간과 보안시설 등이 잘 갖춰지는 장점과 함께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구축해 소규모 단지 대비 다양한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 4베이, 4룸의 혁신적인 특화평면을 적용하고 전 세대 계절창고를 제공하고 주방 펜트리 및 가변형 벽체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전자가전제품, 특화된 수납시설, 발코니 확장이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되고 스파, 골프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조식을 제공하는 브런치라운드 서비스도 예정되어 있다.

‘스마트시티 오산’은 인근에 신규 공급되고 있는 아파트들이 3.3㎡당 1,100만원대를 넘긴 상황에서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격을 책정해 가성비까지 갖추고 있어 이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무엇보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동탄생활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세마역, 서동탄역 등이 인접하여 수도권 어디든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북오산IC, 서오산TG, 안녕IC 수도권순환고속도로(봉담, 동탄)등을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갖췄다.

은행, 마트, 병원 영화관 등이 가까우며, 향후 오산 산업단지 활성화 정책과 신도심 개발로 주거편의시설이 확충 될 예정이다. 또 단지와 접한 독산(해발 208m)엔 독산성, 산림욕장, 세마대 등 사적을 비롯한 산책로가 있으며, 오산세마공원, 구봉산 근린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인접한 쾌적한 주거 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양산초, 광성초, 세마중, 세마고 등 풍부한 학군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한신대학교, 병점 시립도서관 등 풍부한 교육기반시설도 갖췄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스마트시티 오산’은 6.3주택법 개정안을 적용 받아 사업의 투명성 및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현재 100% 토지 확보가 되어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스마트시티 오산’ 시공사는 금호건설로 선정이 되었으며, 홍보관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이며, 7월 20일 그랜드 오픈하여 개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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